아쉬운 후기.
메기잡기 체험시 매 시간마다 담당자분이 계시는것 같았습니다. 친절한 분도 물론 있으시겠지만, 여자분으로 기억하는데요, 좀 더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 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물론 원칙대로 진행해야죠. 하지만 때론 융통성있게 또는 부드러운 말투와 웃는 얼굴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에도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무서운 얼굴로 대하는건 정말이지 이해할 수가 없었네요. 정해진 시간내에 메기를 잡지 못하면 그냥 돌아가야하는 것 - 정해진 사람수만큼 메기를 풀고, 인당 1마리씩 가지고 나가는지 일일히 다 확인을 하시던데, 한마리도 못잡은 사람들에게도 뜰채, 그물망으로든 모두 다 잡아서 공평하게 나눠주면 모두가 만족하는 체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홈페이지에도 공지가 되있는 것 같던데, 아이들이 뜰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시던데 필요이상의 제재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. 그 덩치있으신 여자분의 말투와 표정에 아이들, 그옆에 지켜보던 저까지도 기분이 상하더군요. 점심으로 먹은 불고기정식?뷔페? 밥을 많이 떠간다, 왜 그런지 모르겠다.등. 공짜로 먹는것도 아니고, 돈을 내고 먹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잔소리와 눈치를 받아야 하는지 기분이 무척 상했습니다. 물놀이 미끄럼틀 안내해주시던 분은 아무 말씀도 없으시고 역시 무표정이네요. 아이들이 올라가도 뭐 아무런 안내나 말이 없으셨네요. 한껏 들뜬마음으로 갔는데, 기대에 반도 만족스럽지 못한 체험이었습니다. 방향제와 양초만들기 담당해주시던 분은 정말 친절하시고, 웃는얼굴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. 그외는 서비스마인드가 절실하게 필요해보입니다.
물맑은양평메기수염축제